Search results

'happy_day'에 해당하는 글들

  1. 2014.04.25  금요일
  2. 2014.03.29  healing
  3. 2014.01.01  성시경 2013 마지막 하루
  4. 2013.12.10  책은 도끼다
  5. 2013.10.06  금요일!
  6. 2013.10.03  오랜만에 나들이
  7. 2013.10.03  출근길, 손톱달
  8. 2013.09.22  벌써 일년
  9. 2012.12.22  conglatulations!
  10. 2012.12.02  교육평가 과제하다가

울쩍해 -

오늘같은 날은 방 침대에 가만히 엎드려서 드라마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웃다가 울다가 하다가 행복하게 잠들고싶은 그런날이다.

담주면떠난다!! 가서 생각정리 하고 또 아무생각 없이 막 먹고 놀고 그러다 와야지.

OST의 힘은 대단하다.

그 아이가 머릿속에 맴돈다.

 

 

lifelog/day by day
금요일 :: 2014. 4. 25. 20:24 lifelog/day by day

멘토님 결혼식-! 끝나구

오랜만에 햄이 만나기 !!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힐링도 되었고 나를 돌아보게 되기도 하고. 햄과의 수다는 언제나 유익하다

오래된 친구가 좋다. *_*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오늘. 20대의 의무다 이건!!!!

낼 출근 화이팅하잣 

월요병은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felog/day by day
healing :: 2014. 3. 29. 22:18 lifelog/day by day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시경 콘서트와 함께 한 해를 마무리 ♥
역시 라이브로 들으니 감동이 두배 ㅠㅠ 올 한해도 성시경 음악과 함께여서 행복했다~ ㅠㅠ
명불허전 라이브와 입담과 함께한 ㅜㅜ 행복했던 콘서트!! 
너에게를 감미롭게 듣고 싶었는데 그러진 못해서 아쉬웠지만 ㅜ_ ㅜ 시경님이 부른 "사랑일뿐이야" 넘 좋았다. 1994 테마 노래들도~!
그리고 금연한 상태에서 부른 난이도 상상상의 노래 넘 좋았다!!!! 
특히 "연연" 나올때 감동감동!!!! 
진짜 넘 좋다 다다다다다다다 ㅠ_ㅠ
성시경이랑 결혼하고싶으다 ㅜ ㅜ

내년에 꼭 남자친구 만들어서 "2014 마지막 하루" 꼭 같이 와야겠다고 다짐다짐!!!

행복했어요덕분에 ♥ 2013안녕!!! 2014 반가웡^^*


lifelog/day by day

책은 도끼다

왜 책이 도끼인지! 무릎을 딱 치게 만든 책
읽고있는 중인데

마음속 울림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행복을 일깨워 주네
역시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행복함을 찾게 된다
행복은 태도의 문제라는 게 공감되었다.

여덟단어를 읽고 감동받아서 '책은 도끼다' 도 읽고 있는데
여덟단어를 다시 또 읽고 마음 속 울림 또 느껴야지! 

책과 겨울 노래와 함께!
조금 외롭지만 사랑을 기다리며 행복한 연말

 

행복은 추구의 대상이 아니라 발견의 대상이다.
풍요로움이라는 것은 결국은 감수성과 감성에서 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선택입니다.삶을 대하는 자세가 만들어내는 것이지 어떤 조건이 만들어줄 수는 없는 것이죠. "

많은 사람들이 꿈의 창문을 열지 못하고 찬란한 순간들을 놓치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곧 사라져갈 것이라는 걸 까맣게 잊은 채.

reviewlog/book
책은 도끼다 :: 2013. 12. 10. 22:08 reviewlog/book

한주의 끝 금요일! 요즘에 그냥 뭔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 막막함이 있어서 
그러다가 우연히 간 이디야에 파울로코엘료 소설 새로나왔단 광고 보고
오늘은 교보다!!! 해서 퇴근 후 고고!

저녁 서점은 진리다 *.* 가서 아크라 문서 먼저 집어들고 옆에 있던
딸에게 전하는 심리학?책 보고

그러다 문득 심리학자?정신과의사? 하고싶어졌다. 난 누구 상담해주는거 좋아하고
거기서 보람을 느낀적이 많으니까...

흠 이런 짧은 생각을 뒤로 하고 다른 책도 구경하다가 예정에 없던 여덟 단어라는 책도 구매!
읽는데 재미나다-!

앞으로 소설도 많이읽고 인문학 책도 많이 읽어야지! 책은 힐링이다 >.<

후훗 행복했던 금욜!!!!!

하지만...월욜에 있을 세미나준비는 ...하기귀찮으다 ㅠ _ㅠ


lifelog/day by day
금요일! :: 2013. 10. 6. 22:53 lifelog/day by day

 

피곤했던 한 주가 어느덧 가고 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재히 만나기로 해서 시청으로 고고-!
뱅뱅사거리에서 버스를 타고 광화문에서 내리기로 하였으나 ... 피곤해서 졸다가 지나침!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내렸다. 하지만 덕분에 서울역사박물관도 보고 -LG 광화문 빌딩도 보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시청까지 걸어오는 정동길-! 고즈넉한 길이 넘 좋았다.
덕수궁 돌담길을 걸을 땐 남자칭구와 함께 걸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생각이(눙물)!!!
T_T
시청까지 걸어가서 이재히 상봉! 미술관들어가기전에 고픈 배부터 채우자 해서
어디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떡볶이 생각이 나서 분식집에-들어갔다. 라볶이랑 김치볶음밥!
체인점같지않고 옛날 라볶이 맛 나서 좋았다. 그리고 김치볶음밥은 좀 싱겁다-싶었으나
치즈가 신의한수였음!!! 
으하하

배채우고 미술관 고고 서울시립미술관 언제봐두 이쁨! 고갱전 보러 왔는데.............
반전..사람이너무많았다는....그래서 바로 나왔다는 슬픈 전설이.

 

 

재히왈; 미술관 자주 오지도 않는 애들이 원래 미술관 사진찍는다고
ㅋㅋㅋㅋ
결국 명동까지 걸어가서 놀다가 집에 옴 :)
오랜만에 재히랑 놀아서 재밌었던 금요일 밤.

@

   

 

lifelog/day by day

 

차가운 새벽 -!

5시기상이 힘들다가도 이렇게 시원한데 하늘이 깨끗하고 달도 귀엽게 떠있으면 
힘난다능

 

 

lifelog/day by day

날이 선선해지고 취업 시즌이 다가왔다.

어제는 미아 스타벅스, 오늘은 햄과 고대 스타벅스 :)
1년전 이 시기에 나는 열심히 자소서를 쓰고있었지!
그리고 합격발표를 기다리며 매일 스타벅스 프로모션 스티커를 모으는게 낙이었다.
한신오빠랑 아름이랑 충무로 스벅에서... 헤헤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즐거웠던 그때!
그래서 혼자 생각하고 싶을때, 마음이 편안하고 싶을때면 스벅을 찾는거 같다.

오늘도 책읽고 공부하며 마음이 편안해졌다 헤헤 연휴 마지막 휴식을 즐겼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초심을 생각할 때 :)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lifelog/day by day
벌써 일년 :: 2013. 9. 22. 22:05 lifelog/day by day

 

 

입사축하꽃과 케잌 ♥

감사하므니다~~~~~♥
기분좋은금요일!

 

lifelog/day by day

고교평준화 토론을 위한 자료를 검색하는데 그냥 갑자기 생각이 들어서 끄적끄적-
요즘 다양한 특성화 고등학교들이 많이 나와서 교육평준화를 하게되면 일반고의 경쟁력이 하락하게 되는데 ...

다양한 특성화 고등학교들이 나오는건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잘 하는게 다르고 그게 반드시 공부일 필요는 없는거니깐. 

학교의 자율권을 좀 더 보장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선생님도 아이들이 좀 더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고, 성장하기 위해 도와주는 사람들인데 그들도 학생이 올바르게 성장하는 걸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현 정부의 정책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선생님에게도 약간은 가혹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꿈과 행복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보통의 학교에서 평범하게 공부하고 평범하게 대학간 사람의 사치(?)인 줄은 모르겠지만.

왜 너도나도 상위 학교를 가지 못해 안달인건지.... 그리고 그걸 대학 4년 다 다닌후에, 나이 다 먹어버린 후에 깨닫는 사람들이 있는데 ...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상위 대학에 가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현실이 그렇기도 하고...

꿈이 있고, 그것을 찾아가는 사람은 그 과정에서 행복을 느낀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기에 그것이 안타깝다.


lifelog/day by day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