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선선해지고 취업 시즌이 다가왔다.

어제는 미아 스타벅스, 오늘은 햄과 고대 스타벅스 :)
1년전 이 시기에 나는 열심히 자소서를 쓰고있었지!
그리고 합격발표를 기다리며 매일 스타벅스 프로모션 스티커를 모으는게 낙이었다.
한신오빠랑 아름이랑 충무로 스벅에서... 헤헤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즐거웠던 그때!
그래서 혼자 생각하고 싶을때, 마음이 편안하고 싶을때면 스벅을 찾는거 같다.

오늘도 책읽고 공부하며 마음이 편안해졌다 헤헤 연휴 마지막 휴식을 즐겼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초심을 생각할 때 :)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lifelog/day by day
벌써 일년 :: 2013. 9. 22. 22:05 lifelog/day b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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