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실함이 부족하다. 어제, 서점에 가서 읽었던 이지성씨의 책을 다시 꺼내봤다. 다시 날 자극했다.
하지만 여전히 절실함은 부족하다.
생각뿐이다, 여전히
2.
회피하고 있다.
일주일이 흘렀다.
3.
드디어 주말,
학회 방학도 끝나간다.
뭔가 겨울방학 끝난기분이다.
4.
벚꽃보러 남산에 갔어야 했는데, 못갔다.
우리동네 벚꽃으로도 만족해야 했다. 그리고 밤 벚꽃이 더 예쁘다는걸 깨달았다.
어쨌든, 벚꽃은 예쁘고 우리에게 행복감을 준다.
5.
어제는 화초들에게 물을 주고, 요즘 힘든 나 자신에게도 물(?)을 주었다.
시험끝난 동생과 파스타랑 피자 먹었다. 우히히
6.
비오니 몰랑몰랑해진 나의 마음.
절실함이 부족하다. 어제, 서점에 가서 읽었던 이지성씨의 책을 다시 꺼내봤다. 다시 날 자극했다.
하지만 여전히 절실함은 부족하다.
생각뿐이다, 여전히
2.
회피하고 있다.
일주일이 흘렀다.
3.
드디어 주말,
학회 방학도 끝나간다.
뭔가 겨울방학 끝난기분이다.
4.
벚꽃보러 남산에 갔어야 했는데, 못갔다.
우리동네 벚꽃으로도 만족해야 했다. 그리고 밤 벚꽃이 더 예쁘다는걸 깨달았다.
어쨌든, 벚꽃은 예쁘고 우리에게 행복감을 준다.
5.
어제는 화초들에게 물을 주고, 요즘 힘든 나 자신에게도 물(?)을 주었다.
시험끝난 동생과 파스타랑 피자 먹었다. 우히히
6.
비오니 몰랑몰랑해진 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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