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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28  3 idiots
  2. 2011.02.27  만추


R is well.















ㅠㅠ 감동적인 영화이다
세 얼간이들, 이들은 세 얼간이처럼 보이며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니지만
알고보면 한 명의 천재와, 평범한 사람에서 깨어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가는 두 명의 이야기이다.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를 즐기며 내가 진정 하고싶은것을 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을 하는 란초는 정말 멋있는 인물이었다.

R is well 이 안되던 일을 되게 하진 않지만,
해야 하는 일에 대한 용기를 북돋워 준다고...
R is well을 외치면, 다 잘 될것만 같다.
란초가 말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성공은 뒤따라 온다고...
그러니 어서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열심히 하자 ㅎㅎㅎㅎㅎ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
열심히 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옛말이 떠오르는 영화 한편이었다.

reviewlog/movie
3 idiots :: 2011. 3. 28. 23:27 reviewlog/movie


2011/2/20 9:20 in 동대문메가박스

시크릿가든에 이은 현빈의 작품-! 동생과 함께 갔다.
만추-는 재미있기보다는 잔잔한 한 편의 문학작품을 보는 듯 했다.
탕웨이가 도망치는 장면으로 시작한 영화-
...그렇게 애나(탕웨이)는 죄수가되었고.. 
애나(탕웨이) 앞에 훈(현빈)이 나타나면서 영화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애나는 모범수이고..어머니의 죽음때문에 오빠가 보석금을 내고 잠깐 나오게 되는데 그때 현빈을 만나게되는것이다!
애나가 남편이랑 그렇게 된 이유는.....모두왕징때문이다! 왕징나쁜놈!
그래놓고도 현빈한테 함부로 하지말라고 하다니...지가 무슨 염치로!
염치없는자식... 완전나쁜놈이다!
그때 훈이 왕징이랑싸우고... 포크때문에 그랬다고 했을 때!
애나가 막! 화내는 장면에서 너무 통쾌했다
애나는 그랬어야 했떤것이다-화냈어야했다.
훈이 계기가 되주었다는게 너무 고마웠을것이다.
그이후로- 애나는 조금씩 마음을 열게되었던 것 같다. 
애나는 다시 교도소로 돌아가야한다.
그래서........ 다시 돌아가게 되고.... 둘은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다. 
그런데 그 때 현빈은 또 어딘가로 가게된다.
그래서 둘이 헤어지고
애나가 교도소에서 나왔을 때- 현빈은 어디론가 가고 없다.
애나는 계속 기다린다.
애나에게 그는- 선물과 같은 존재였는데,
이제 없다.
그래서 애나는- 한없이 기다리는 것이다. 자신의 사랑을....
reviewlog/movie
만추 :: 2011. 2. 27. 18:35 reviewlog/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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