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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log'에 해당하는 글들

  1. 2011.03.29  산티아고의 두 여자
  2. 2011.03.28  3 idiots
  3. 2011.03.27  책에 미친 청춘
  4. 2011.03.19  1만 시간의 법칙
  5. 2011.03.17  핑크 벤츠를 모는 여자
  6. 2011.03.10  서른살 수업
  7. 2011.03.03  대한민국 20대, 일찍 도전하라!
  8. 2011.03.01  아웃라이어
  9. 2011.02.27  손석희 스타일
  10. 2011.02.27  만추


산티아고의 두 여자
지은이: 권현정·구지현
출판사: 김&정










산티아고 순례길에 관심이 생겨, 빌려본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산티아고 순례를 떠난 두 여자 이야기이다.
동갑내기인 저자 둘은 방송작가이고 한명은 가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길을 떠난다.

방송작가 답게, 글도 재미나고 순례자들이 머무는 숙소인 "알베르게"에 대한 정보 등
책 곳곳에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읽는 재미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길에 오른다고 한다.
그들은 왜, 이 길에 오르는 것일까?

순례를 끝낸 두 저자는 분명, 삶이 변했다고 말한다.
그것에,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내 삶, 을 알차게 채우고 싶다.
reviewlog/book


R is well.















ㅠㅠ 감동적인 영화이다
세 얼간이들, 이들은 세 얼간이처럼 보이며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니지만
알고보면 한 명의 천재와, 평범한 사람에서 깨어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가는 두 명의 이야기이다.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를 즐기며 내가 진정 하고싶은것을 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을 하는 란초는 정말 멋있는 인물이었다.

R is well 이 안되던 일을 되게 하진 않지만,
해야 하는 일에 대한 용기를 북돋워 준다고...
R is well을 외치면, 다 잘 될것만 같다.
란초가 말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성공은 뒤따라 온다고...
그러니 어서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열심히 하자 ㅎㅎㅎㅎㅎ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
열심히 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옛말이 떠오르는 영화 한편이었다.

reviewlog/movie
3 idiots :: 2011. 3. 28. 23:27 reviewlog/movie


책에 미친 청춘
지은이: 김애리
출판사: 미다스북스









고등학생 때부터 독서에 빠졌던 저자가 읽었던 책을 바탕으로 책 이야기와 깨달은 점들, 책 속에 녹아 있는 지혜를 같이 알려주는, 읽으면서 너무나도 좋았던 책이고 저자가 추천한 책들을 꼭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까지 -!
저자는 엄청난 독서력을 자랑하고, 독서하는 사람의 POWER를 보여주는 책. 너무 좋다. 구입해야지-!!!
나의 젊음을 위하여…

언론사 책 소개: http://life.jknews.co.kr/news/books_books1946.htm
reviewlog/book


1만 시간의 법칙
지은이: 이상훈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성공을 향한 '시동'을 결심으로 걸었다면 실천이라는 '기어'를 넣고 지속이라는 '연료'를 넣어야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p 76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 부지런히,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또한 그냥 노력해서는 안되고, 노력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그것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면
그 일에 대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의 책이다.

reviewlog/book


핑크 벤츠를 모는 여자
지은이: 최정숙
출판사: 21세기북스









평소 보험이라던지, 영업 쪽 사람을 달갑게 보지 않아서 .. 긍정적으로 편 책은 아니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글쓴이가 자신의 단점도 장점으로 승화시켜 나가면서 자신이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자부심과, 또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영업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하는 영업이기에
성공할 수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글쓴이는 남편의 실업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꿈을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정말 느끼는 것이 많았다.
평범한 주부였던 저자가 성공에 이르면서 느끼고, 터득한 생각들에서 자극되는 내용이 많았던 매우 유익했던 책이다. 

사람들이 기회를 놓치는 이유는 기회가 '힘든 노동'이라는 옷을 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힘든 노동'을 통해 좋은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p 112
(다이아몬드와 석탄의 차이)
인생은 언제나 대가를 원한다. 당신이 성공하고 싶다면 그만큼 대가를 치러야 한다. 다시 말해 인생이
주는 압력과 열을 기꺼이 받아들여 이를 견뎌 내야 한다. -p 122
인생이란 충실하게 산 하루하루가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하루는 충실하게 보낸 한 시간 한 시간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거창해 보이는 인생의 목표도 그 목표를 세분화해서 매년, 매월, 매주, 매일 작은 목표를 이루어 나갈 때 결국 실현될 것이다. -p 170
오늘은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이다. 그러니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가치 있게 사용해야 한다. -p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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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수업

지은이: 도코 다케히사
출판사: 토네이도









제목이 서른살 수업이라 잉?? 했지만 그냥 책을 휘릭~넘겨보니 재미있을 것 같아 대출.
서른살 수업이라고 해서 서른살에게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서른살이 될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내용들.
정말 저자의 말 중 너무 유익한 말이 많았다.
이 책에 깔려있는 저자의 기본적인 생각은 성공하려면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는 것.
자기 자신을 알고 있어야 그를 바탕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
나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나를 더 잘 알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학회 면접을 준비하면서 나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었다. 앞으로도 나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더욱 잘 알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제일 인상깊었던 건 '천직'이란 노력의 고통이나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일이 아니라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어떻게 해서든지 그것을 이겨내고 달성하고 싶다고 생각되는 일, 또는 사명감을 느끼는 일을 뜻하는 것이다. 라는 것. (p 192) 천직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천직을 찾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지금 자신이 있는 곳과는 전혀 다른 곳에서 그것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찾기 전에 지금 당신이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자신의 천명이나 천직이 무엇인지는 잠재의식이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주어진 환경에서 노력하며 살다 보면 잠재의식이 힘을 발휘할 기회가 찾아온다."(p 193-194) !! 느낌표! ++ 내 전공에 대해 더 애착을 가지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우선 지금 나에게 주어진 전공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
책을 읽는 내내 글쓴이의 mind 에 감탄 또 감탄 했다.
서른 즈음의 사람은 '대부분' 직장인이다. 그래서인지 직장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혜들이 책에 많이 있다. 서른에 다가와서 다시 한번 더 읽고 싶은 책이다. 그 전에도 많이 많이 읽고 되새겨야지.
정말! 알찬 책이다. 서른살을 앞둔 사람들 누구든지 anybody ! 추천추천 ++
reviewlog/book
서른살 수업 :: 2011. 3. 10. 22:30 reviewlog/book

대한민국 20대, 일찍 도전하라!
지은이: 박현우
출판사: 라이온북스









그냥 단순히 젊은 CEO의 이야기겠거니..하고 무심히 책을 열었는데
정말 생각 이상으로 하나하나 나에게 유용한 얘기들 뿐이었다.
저자가 정말 젊은 나이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다 있었다.
생각이 달랐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고, 무엇보다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있었다.
그리고 역시 독서는 성공하기 위해서 필수요소인 것 같고..
책을 읽으면서 내가 막연히 꾸고 있는 꿈에서 나의 강점을 알고 이와 연결시켜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반드시 구체적인 나만의 비전이 있어야 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서 '올바른'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
그것에 선행되는 것은 '나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것.
타이거우즈는 옛날에 자신의 전성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부족한 것을 알고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끝없는 실패가 반복되더라도 자신이 성장하는 기회로 삼고 비로소 그 부족한 점이 메꾸어 졌을 때
놀라운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며 더 능력있는 선수로 성장하였다는 일화를 읽고
지금 비록 내가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기 위해 무리해서 학교를 다니고, 노력해서 학점을 더 받고, 토익성적을 최대로 끌어올린다 하더라도 내가 지금 무얼 하고 싶은지도 모른 채, 그렇게 성적,학교 맞추어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 
그 당시엔 취업해서 마냥 좋겠지만 나의 삶의 방향성을 잃고 나중에 패배자가 될 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 나는 내 방향을 찾고 깨달을 때까지 독서를 지속해야 겠다고 또 다시 다짐했다.
또, 이렇게 말만 하는 것은 소용이 없다. 오늘 영어학원에서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반복'의 위력, 이 책에서도
강조하고 있었다.
'반복은 자신의 한계를 깨뜨리는 작업이다. - p 192'
어제도 '반복'하기가 귀찮아서, 의지가 모자라서, 실행하지 못했다.
오늘부터는, 하자. '반복'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니까...
천재로 알려진 사람 중 상당수는 타고난 천재성이 아니라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집중과 반복의 산물임을 기억해야 한다. 꾸준한 반복의 위력은 결코 과소평가 될 수 없다. ::'최인철의 프레임 중에서'
한 권 한 권, 독서를 통해 깨닫고 성장해 가는 걸 느낀다.
오늘,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자.^^
reviewlog/book


아웃라이어
지은이: 말콤 글래드웰
출판사: 김영사










"성공은 무서운 집중력과 반복된 학습의 산물이다"

책 이름부터 알수가 없었다. 아웃라이어가 뭐지 ??
부제가 "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 " 이다.
책을 다 읽고 알게된 아웃라이어의 의미는 "성공한 사람"

성공을 하는 사람은 단순히 자신의 노력만으로 된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이 책에서는 말한다.
여기서 완전히 공감했다. 정말 재능있다고 생각되지만 시대를 잘못 타고 태어났다고 생각이 되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도 몇 있기 때문이다.
빌게이츠의 성공 뒤에도 그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겠지만 그 노력을 뒷받침 해 줄수 있는 상황이 분명 있었다.
그런 다른 많은 사례들을 제시하면서 강조한다. 단순히 개인이 노력해서 된 것이 아니라는걸...!
또한 성공을 하려면 '일만 시간의 법칙'이라고 하여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그 분야에 '1만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아웃라이어가 될 수 있다고... 
거저 얻는 성공은 없다.는 것을 더욱 내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예전에는 막연히 '성공해야지' 라는 생각을 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여러가지 성공에 관한 책을 읽으며 느끼는 것은
' 정말 죽도록 노력해야겠다.. ' 라는 것.
그럴 자신이 없다면 성공도 나에겐 없는 것 이라는것.

하지만 삶은 한 번 사는것인데, 그냥 사는대로 살아가기엔, 내 삶이 너무 아깝다.
그러므로, 열심히 노력하자는 것! 노력 할 뿐 아니라, 꿈을 갖고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는 것! 이 내가 느낀 것이다 ^^*

reviewlog/book
아웃라이어 :: 2011. 3. 1. 16:07 reviewlog/book

손석희 스타일
지은이: 진희정
출판사: 토네이도









예전에 읽었던 책인데, 다시 집어들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들으면서 통쾌하기도 하고, 어쩜 이렇게 분석적일까, 말을잘할까 생각했고
참 곧은분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책을 읽으면서 새삼스레 손석희 씨는 정말 대단한 분이신 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다.
성공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는것이다. 정말.
나도 성공하기 위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마인드를 가지기 위해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또한 책을 읽다가 나의 문제점도 알게 되었고...
'한 번에 여러가지 일 하기' 정말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 다른 임계치를 찾아라.
성공과 행운은 잘 버틴 자의 것이다. 단념하고 포기한 자에겐 아무것도 돌아가지 않는다.
영어를 정복한 사람은 끝까지 영어를 놓지 않은 사람이다. 성공을 정복한 사람은 성공을 놓지 않은 사람이다.
놓지 않으면, 반드시 새로운 변화를 위한 노력은 팔팔 끓는다. - p 19
한 가지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휴대폰을 끄고, 사무실 전화를 자동응답 시스템으로 돌려놓고, e메일 창을 닫을 것을
권한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모든 에너지와 생각을 쏟아 부으라는 것이다. - p 87
매일 일어나 숨을 쉬고 밥을 먹는 것처럼 자기관리 역시 습관화시켜야 한다. 어떤 일이든 일단 습관처럼
몸에 길들여지면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힘들 뿐이다. - p 108
어려움을 극복하면 더 큰 용기가 생긴다. 이것은 다른 일을 하는 데에 든든한 밑거름이 된다.
세상에 쉽게 얻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 p 190
쉽게 얻은 것은 그만큼 쉽게 빠져 나간다. 어렵게 얻은 것은 오랫동안 가슴 깊이 남아서
잘 없어지지 않는다. 지금 당장 힘들고 죽을 것 같은 고통이 있더라도, 이 또한 지나간다.
자신을 믿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간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긍정적인 암시는 믿음을 만들고, 믿음은 행동을 만들며, 행동은 습관을 만드는데, 이렇게 되면
나의 운명의 지도도 바뀐다. - p 191

휴학을 앞두고 걱정이 많은 나에게 힘을 준 메세지들!
마인드의 전환이 절실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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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20 9:20 in 동대문메가박스

시크릿가든에 이은 현빈의 작품-! 동생과 함께 갔다.
만추-는 재미있기보다는 잔잔한 한 편의 문학작품을 보는 듯 했다.
탕웨이가 도망치는 장면으로 시작한 영화-
...그렇게 애나(탕웨이)는 죄수가되었고.. 
애나(탕웨이) 앞에 훈(현빈)이 나타나면서 영화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애나는 모범수이고..어머니의 죽음때문에 오빠가 보석금을 내고 잠깐 나오게 되는데 그때 현빈을 만나게되는것이다!
애나가 남편이랑 그렇게 된 이유는.....모두왕징때문이다! 왕징나쁜놈!
그래놓고도 현빈한테 함부로 하지말라고 하다니...지가 무슨 염치로!
염치없는자식... 완전나쁜놈이다!
그때 훈이 왕징이랑싸우고... 포크때문에 그랬다고 했을 때!
애나가 막! 화내는 장면에서 너무 통쾌했다
애나는 그랬어야 했떤것이다-화냈어야했다.
훈이 계기가 되주었다는게 너무 고마웠을것이다.
그이후로- 애나는 조금씩 마음을 열게되었던 것 같다. 
애나는 다시 교도소로 돌아가야한다.
그래서........ 다시 돌아가게 되고.... 둘은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다. 
그런데 그 때 현빈은 또 어딘가로 가게된다.
그래서 둘이 헤어지고
애나가 교도소에서 나왔을 때- 현빈은 어디론가 가고 없다.
애나는 계속 기다린다.
애나에게 그는- 선물과 같은 존재였는데,
이제 없다.
그래서 애나는- 한없이 기다리는 것이다. 자신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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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 2011. 2. 27. 18:35 reviewlog/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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