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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og/day by day'에 해당하는 글들

  1. 2011.05.05  청춘
  2. 2011.04.30  비오는 토요일
  3. 2011.04.21  생각많은날.
  4. 2011.04.17  벛꽃 >_<
  5. 2011.04.13  일상.
  6. 2011.04.02  KUSITMS day
  7. 2011.03.27  내사랑 허브티-!!!
  8. 2011.03.18  나의 꿈
  9. 2011.03.13  엠티 다녀옴!!
  10. 2011.03.09  positive!
비록
돈은없지만, 능력도 없지만
가능성이 있다. 예상할 수 없는 미래가 있다.
그 미래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화려해지기도 하고,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할 것이다.
끝없이 고민하고 성찰할 수 있는 하루가 있고
재미있는것을 찾아가는 일상이 있다.

아, 얼마나 아름다운 청춘인가.
요즘은 하루하루 즐거운 것이 많아지고, 찾아지기도 하고,
무엇이든 생각할 수 있는 하루하루가 있어
행복하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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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 2011. 5. 5. 22:06 lifelog/day by day
1.
절실함이 부족하다. 어제, 서점에 가서 읽었던 이지성씨의 책을 다시 꺼내봤다. 다시 날 자극했다.
하지만 여전히 절실함은 부족하다.
생각뿐이다, 여전히


2.
회피하고 있다.
일주일이 흘렀다.


3.
드디어 주말,
학회 방학도 끝나간다.
뭔가 겨울방학 끝난기분이다.


4.
벚꽃보러 남산에 갔어야 했는데, 못갔다.
우리동네 벚꽃으로도 만족해야 했다. 그리고 밤 벚꽃이 더 예쁘다는걸 깨달았다.
어쨌든, 벚꽃은 예쁘고 우리에게 행복감을 준다.


5.
어제는 화초들에게 물을 주고, 요즘 힘든 나 자신에게도 물(?)을 주었다.
시험끝난 동생과 파스타랑 피자 먹었다. 우히히


6.
비오니 몰랑몰랑해진 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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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있던 알바를 잠시 접어두고, 친구 알바 대타로 공기업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사무보조 알바인데, 공기업이다 보니 경직되어 있고 어른들도 잘 해주시지만 무언가가 불편하기만 했다.
처음이라 긴장해서 그런 것 같다. 익숙해지면 괜찮아 지겠지.
나를 보살펴주시는(?) 부서의 과장님과 점심을 함께 했다.
내가 일하는 곳의 설명과 대학교 얘기, 휴학 얘기를 잠깐 했다.
직장을 결정함에 있어 돈, 안정성보다 내가 하고 싶을 일을 했으면 좋겠다 하셨다.
내 생각도 그렇다.
아무것도 몰랐던 예전에는 유망성, 돈, 안정성을 중심으로 내가 하고싶은 직업을 생각했다.
그러나 학교를 벗어나 잠깐 접해본 사회는, 생각보다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고 불편하고 위험천만하다.
유망성,돈,안정성을 생각해서 내가 마음속으로 선택한 직업은, 어찌어찌 운으로 되더라도
불편하고 불행한 자리일것만 같다.
그래서 내가 진심으로, 즐겁게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다 보면,
점점 끝없는 미궁속으로 빠진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계속 고민하고 있지만 뚜렷하게 알기 쉽지가 않다

그래서 어느 책에서 본 것 처럼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일을 착실하게 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 일 들 중에서, 내 성향에 맞고 나의 흥미에 맞는걸 찾아가다보면
이 쪽으로 전문성을 키우다 보면
10년,20년 후에는 내가 바라는 직업상인 '전문가' 의 자리까지 성장할 수 있을거라 믿고
지금 순간 순간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하려 한다.
그리고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일, 산티아고 성지길 순례, 해외인턴쉽
생각뿐이지만 올해 꼭 하고 싶은 것들...
되도록이면 꼭 ! 할수있길 바라본다.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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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벚꽃 season! 돌아왔다~!
토요일인 어제는 날씨가 화창했음에도 불구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뒹굴뒹굴 - 잠 이렇게 되어버려서...
오늘은 도서관 가서 책도 빌리고 동네 카페에도 갔다-!
완소카페 발견! 약간 어수선하긴 하지만 아메리카노가 시원해서 맛있는 그곳-!
지난 일주일은 뭔가 공부하기싫은 그런 한주를 보냈는데
이렇게 기분전환 한번 할때마다 공부하고싶고 그러니까 -
필요해 기분전환!
역시 날씨가 좋아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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벛꽃 >_< :: 2011. 4. 17. 19:50 lifelog/day by day
3월부터 아침5시반에 일어나 아르바이트 갔다가
집에 와서 밥을 먹고 도서관에 가서 책도 빌리고, 하기로 계획한 영어 공부,
그리고 자바 공부를 하다 보면
어느새 저녁, 그러고 나면 잠이 든다.
이 생활을 1개월 이상 반복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하고싶은일'에 관한 고민은 계속 이어졌던 거 같다.
그리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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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2011. 4. 13. 21:18 lifelog/day by day
내가 들어간 학회의 '첫'공식 행사였다.

표철민 (위자드웍스, 위자드팩토리, 루비콘게임즈 CEO) 님께서 오셔서 강연을 해주셨다.
처음 알게되었지만 내가 하고싶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신 분의 이야기에 점점 빠져들게 되었다.
시간 부족상 모든 얘기를 듣지는 못하였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모든 성공은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이루어진다는 말이 인상깊었다.
어떤 것에서든 '전문성'을 기르고 그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정말 작은 것부터
실천을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사물을 보고 다른 시각을 가지려면 '촉'이 중요한데 그것은 독서로부터 길러진다는 것.

이 분에 대해 더욱 알고싶어져 책을 구매하고 싸인을 받았다.
열심히 읽고 나도 '행복'한 삶, 즐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우리 학회 회원님들의 강연도 너무 너무 좋았다.
같은 대학생의 처지로서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너무 유익한 하루였다. 'ㅁ'
최고최고!
매주 토요일이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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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ITMS day :: 2011. 4. 2. 22:49 lifelog/day by day


오랜만에 립톤 허브티 구입-!!! 페퍼민트는 박하향이 너무 좋고 -
루이보스는 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너무 좋은향 -!!! 올리브영 가서 고민하다가 둘 다 샀다.
으헤헤
조금 비싸지만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커피 한잔 값이고 오래오래 우려먹을수까지 있으니 너무 좋다. 향이 조코
그리고 건강에 좋으니까 더 좋다 !!
so, i'm happy ^^*
and happy holi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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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구체적으로 이루고 싶다고 생각하는 꿈은 아니지만,
내 마음 속에 있다.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내 마음 속에 끓어오르는 무언가가 있다.
이거면 충분하지 않을까?

찾아낼 것이다.
나는 꿈을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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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 2011. 3. 18. 22:38 lifelog/day by day
강촌으로 엠티 다녀왔다 @.@!!!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학회 활동이 시작된다 -! 기대기대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최고로 열심히, 최고로 즐겁게,재미있게 살꺼야 -!
매일을 즐겁게 !!-!
설레요옹 :)
lifelog/day by day
알바 가서 만난 매우 매우 긍정에너지 넘치시는 기사님!^^*
오늘 아침 내 일하면서 계속 즐거운일만, 웃을일만 가득했던 시간! ㅋㅋ
어차피 힘든 일, 웃으면서 수다떨면서 하면 얼마나 좋으시냐고 하던~
긍정에너지! 어제 힘들게 일했던 나지만, 오늘은 너무너무 좋았다.
긍정! 그 단순한 진리를 오늘 새롭게 또 느꼈던 시간이었다.
매일매일 화이팅! 꿀맛같은 아침잠과 바꾼 시간이지만, 
사람이 나태하려면 끝이 없기에 조금만 부지런 떨어 하루하루를 가득 채우고
돈도 들어오니 일석이조! 아니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하니 일석 삼조^^*
아자아자 내일두 화이팅 그리고 오늘 남은 하루도 열심히 study 하자!
퐈이야!!! 

* 외쿡인울렁증 극복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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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tive! :: 2011. 3. 9. 14:25 lifelog/day b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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