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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og/day by day'에 해당하는 글들

  1. 2012.10.28  그리운 순간들
  2. 2012.10.28  Reading books
  3. 2011.08.15  노력
  4. 2011.08.01  8월 8월!
  5. 2011.06.06  끝, 그리고 시작.
  6. 2011.05.29  한주를 돌아보며
  7. 2011.05.22  주말
  8. 2011.05.15  일요일 저녁
  9. 2011.05.10  복잡해진 인생
  10. 2011.05.07  결혼식 &오픈강연

여행 끝나고 돌아왔던 그 익숙했던 일상의 미친듯한 반가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역시 ... 그리운 그 한달!!! 
유럽에서 홀로 즐거웠던 ...!


아무 것도 걱정하지 않고 그저 그날 하루하루를 지내기에 충실했던 그 순간들이 너무나 그립다.

다른 언어로 말을 하고 매일 다른 풍경을 보던 
다른 사람들과 거리낌 없이 말하던 그순간들이 ~~~~ 너무너무그립다 .

이여행을 계기로 생겨났던 ! 버킷리스트: 영어 잘해서 여행가서 호스텔에서 외국친구들과 대화하기 :) 나의 로망 ㅜ_ ㅜ)

취업하자마자 영어공부열심히해서꼭 이룰거다 ! 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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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책을 읽는 것.
많은 사람들이 뻔한 내용, 작가가 잘난척 한 내용 읽어봐야 뭐하냐고 하지만

너무나도 당연해서 그냥 넘어가는 것들, 당연하지만 잊고 사는 것들을 일깨워 주는 것이
자기계발서이니깐, 또 좌절해도 극복하면서 성장하는거다 하는 당연한 얘기들 알고 있지만

막상 내가 그 힘든 시기에 닥치면 힘들어서 견디지 못하는 때,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한번 더 힘낼 수 있기에 읽는거다 ...

그래서 난 특히 자기계발서가 좋다. 열심히 하는 원동력이 되고 힘들 때 정말 위로가 되기에 ...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힘드니 굥아 
좀만더 힘내장~ 넌 하고싶은게 있으닌까 어떻게든 이룰거얌 홧팅 !!!

ㅠ_ㅠ자소서 쓰다가 모하는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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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books :: 2012. 10. 28. 13:16 lifelog/day by day

요 근래 TV를 보면서 많은 감동이 있었던 것 같다.

눈물찡-할 만큼 감동적인 결과에는, 그 결과 뿐만이 아니라
그 사람이 그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그 동안 얼마나 큰 노력을 했는지 알고있기에
더욱 감동적인 것 같다.

나는 그렇게 감동적일 만큼 큰 노력을 한 적이 있는가.
자문해 보면,

없다.
그렇기에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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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 2011. 8. 15. 13:49 lifelog/day by day

드디어 8월이다. 8월이 왔다.
알바를 하면서 생긴 좋은 습관ㅡ다섯시 반 기상ㅡ을 깨지 않기 위해,
학원갈 때 아침 출근길 시간에 겹치지 않게 가기 위해, 폭우를 피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6시 40분에 집에서 나왔다.
다행히 비도 많이 오지 않고, 강남역까지 버스에서 앉아 갈 수 있었다.
도착하니 7시 반? 정도 였다.
엘레베이터를 타려다가 조교님을 만나 같이 스타벅스에 갔다.
조교님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사주셨다. 케케
커피를 마시며 단어를 외웠다. 요번달 목표로 한 단어 1000개 외우기! 시작이당. 오늘 1일 치를 외웠다.
단어 다 외우고 깔끔하게 ! 8월 첫 수업도 들어갔다. 영어가 쪼금-늘은 것 같아 기뻤다.
화상 입은 데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갔다. 병원비가 비쌌다.
집에 왔다. 8월의 시간은 허투루 쓰지 말아야지.
순간 순간을 알차게 보내야 겠다.
8월8월,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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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월! :: 2011. 8. 1. 14:40 lifelog/day by day
4 개월간 여러 사람들도 만나고 여러 경험 했던 학회 생활을 마무리했다.
아쉬워서 밤도 새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그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정이 들었었나 보다.

다들 열정 가득한 사람들이라
함께하는 내내 많은 것들 배우고 또 배웠던 시간들이었다.
우리 학회 3기 모두 대단한 사람들이 되어 웃음짓는 날들이 또 올거라 믿는다.

이제 나만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준비들을 할 차례.
휴학 처음 할때의 마음가짐을 되돌아보며 다시 호흡 가다듬고 뛸 준비 해야겠다.
뜸했던 '폭풍독서'도 다시 하고,
휴학 할때 하기로 했던 것들, 다시 계획해서 하고자 했던 것들 다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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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는 다시 파바로 돌아가서 일하고 학원도 가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렇게 지냈던 한 주
또 이제는 감정낭비 안해도 되게 되었다.

홀로서기 해야지! 더욱더 똑부러지고 강한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
다음주부터 php시작 계획 잘 세워서 딱딱 실행하자꾸나

드라마 보면서 한주 마무리 !
아자아자 다음주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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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 우리 학회에서 주최하는 강연회 다녀오고,
오늘은 집에서 푹~쉬었다!

아무것도 안했다 ㅋㅋㅋ
전날 그렇게 '자기계발' 이야기 듣구 열정충전하고 오구선 ㅎㅎ
비전을 기록하고 관리해야 하는데..!
내 비전! 언능 세워야지!
그동안 정들었던 '신보' 를 떠나 다시 '파리바게뜨'로 돌아간다.
다시 새벽형인간이 되어 욜시미 살아야지! 그리구 혼자 있는 시간을 이용해
열심히 나를 돌아보고, 열공 해야겠다!

화이팅!!! 활기찬한주를 보내자꾸나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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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 2011. 5. 22. 23:20 lifelog/day by day



내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

이렇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요즘 나의 낙이 되어버린 아메리카노.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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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인생이 복잡해지다.
이렇게 생각하면 이래서 복잡하고, 저렇게 생각하면 저래서 복잡하고.

갑자기 인생살기가 힘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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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쯤 - 동아리 선배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
행복해보이는 선배를 봐서도 좋았고- 오랜만에 동아리 사람들 만나서도 즐거웠다
그리고, 학회 행사에 참여했다.
오늘은 오픈강연이라 연사님이 3명이었는데, 아쉽게 1분밖에 못 뵈었다.
인텔에서 오신분이었는데,
역시 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강연이었다.
도전할것. 도전에서 성취하는 것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실패하더라도 얻는 것은 반드시 있다.는 것.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할것.
힘들더라도 좋아하는 일이라면, 그래서 행복을 얻을 수 있다면.
나의 행복이 무언지를 생각하고 그에 따른 직업을 선택하라는 것.
언제 들어도, 자극이 되고 또 자극이 되는 말이다.
언제나 생각하지 못해 문제이다.
keep thinking, keep going!
그리고 언제나 즐거운 나~ 오랜만에 학회사람들 만나서도 기분이 넘 좋았다~
공부만 열심히 하면 참~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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