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끝나고 돌아왔던 그 익숙했던 일상의 미친듯한 반가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역시 ... 그리운 그 한달!!!
유럽에서 홀로 즐거웠던 ...!
아무 것도 걱정하지 않고 그저 그날 하루하루를 지내기에 충실했던 그 순간들이 너무나 그립다.
다른 언어로 말을 하고 매일 다른 풍경을 보던
다른 사람들과 거리낌 없이 말하던 그순간들이 ~~~~ 너무너무그립다 .
이여행을 계기로 생겨났던 ! 버킷리스트: 영어 잘해서 여행가서 호스텔에서 외국친구들과 대화하기 :) 나의 로망 ㅜ_ ㅜ)
취업하자마자 영어공부열심히해서꼭 이룰거다 ! 캬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