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지은이: 강세형
출판사: 김영사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고, 도서관에서 빌려보았다.
에세이 인줄은 모르고 빌렸는데, 작가가 짤막짤막, 한편씩 쓴 에세이였다.
작가가 나에게 조곤조곤 이야기 해 주듯이, 그렇게 한편 한편씩 읽었다.
머리속에 전구 하나가 켜지는 느낌을 주었던 글귀도 있었고, 글쓴이는 이런 생각을 했구나 - 하는 글귀도 있었다.
마음의 위로도 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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